사진으로 보던것만큼 강한 빛은 아니었지만 분명히 시냇물같은 빛줄기가 하늘위를 흐르고 있었다. 어떤 단어들로 묘사해야 할지 감히 엄두가 안난다. 푸른점, 바로 이곳. '압솔룻' 자주 목격 된다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