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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인 7.5

@JsOneManBand

사무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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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. 저기에 그리스식 요거트. 블루베리 다 먹어치웠다. 그러고 보니 밥 구경 못한지 일주일 조금 안됨. 밑반찬 고갈상태에 힘입어 점점 재료=음식화되는 식단

overdue된 책들을 반납하고 새로 빌린 책들. 저번 lot에 소설이 많았기에 이번엔 소설류가 적어졌다. 그나저나 저번 책들 제대로 노트도 못하고 갖다주게 되어 아깝다. 이번에는 틈틈이 노트를...

  • 657 days ago via sit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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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672 days ago via ap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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왠지 백만년 만에 발라보는 꽤 정상적인ㅋㅋ 칼라. 핑크 (+ 그 와중에도 과도한 블링블링) 연보라-청록-가지색-연두색-노란색-남색-파란색을 거쳐 드디어 핑크. 어익후, 이러다 빨강도 바를 기세.

  • 679 days ago via sit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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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법 바람 쌀쌀해도 햇볕이 좋아선지 서퍼, 피서객이 많네요. 하늘엔 플래카드를 붙인 프로펠러기 네 대가 어지럽게 다닙니다. 여름이네요^^

여긴 벌써 여름의 한중간 (베니스비치)

  • 734 days ago via ap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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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734 days ago via ap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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걷다보면 내 발의 가장 약한 부분에 물집이 잡히곤 했다. 물집은 내 몸에서 물렁물렁하고 가장 쓰라린 곳이 된다. 그 작은 물의 방은 내 생활 전체를 지배하고 어디를 가도 통렬한 아픔으로 자신을 혹사한 나를 꾸짖곤 했다. 그렇게 며칠을 고생하다 어느날 문득 더이상 아프지 않게 되면 물집이 잡혔던 부분은 어느새 굳은살이 되어 있었다. 그 며칠의 고통이 삽시간 사라진 것이 신기해서 검지손가락으로 꾹꾹 눌러보곤 했다. 그 날부터 그 곳은 내 발에서 가장 강한 부분이 된다. 긴 여행의 가장 믿을만한 친구이지 걸어온 길들에 대한 훈장.

  • 734 days ago via sit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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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을 옮기다가 눈에 띈 혐짤ㅋ 한 장. 실은 정말 심했던 건 걸은지 3일 쯤 됐을 때랑 한라산 등반 이후인데... 저때도 발바닥의 포도알만한 물집으로 고생중이긴 했다.

  • 734 days ago via sit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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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달콤한 나의 도시'에 관해 한 가지 덧붙이자면 한국인 인구 몇 천명 고작의 이 도시의 도서관에서 그 책은 너덜거릴 정도로 낡아 있어서 대체 누가 그렇게 읽었나 했다는...

터너.. 도서콜렉션의 굉장함에 비하면 좀 충격도는 떨어지지만... 아트콜렉션도 ㄷ ㄷ 대체 돈이 얼마나 많았던 거야? ㅠㅠ

헌팅턴의 라지 라이브러리.

16세기의 서재. 헌팅턴 라이브러리에 왔습니다 사진이 허용되지 않았지만 엄청난 초판본의 컬렉션이... 친구를 데려오고 싶다는 생각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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